다낭 시장탐방, 다낭대성당 근처 다낭 한시장
Chợ Hàn 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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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대성당 에서 조금만 걸으면 한시장이 있습니다.
다낭 시내의 랜드마크 되고 있는 곳은 현지인들의 생활 터전이자
여행자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통시장 입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한시장입니다.
베트남어로 쩌한 이라고 불러요.
다낭에서 유일하게 2층구조로 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2층 구조로 된 시장은 베트남에서도 보기 힘듭니다.
한시장 중앙에 보이는 것처럼 계단이 있습니다.
1층은 식재료, 기념품 등이 있고
2층은 옷수선, 맞춤제작, 모자,신발 등 공산품들이 있습니다.
옷감을 고르면 이렇게 바로 옷을 제작해주기도 합니다.
옷감을 사서, 제작비를 따로 내는 식.
한화로 치면 그리 비싸지 않으니, 마음에 드는 옷감이 있으면
추억 삼아 아오자이 한 벌 만들어 입는 것도 좋을 듯. ^^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실제로 가면 관광객들과 베트남 인들이 엉켜 있으며
상인들이 물건을 팔기위해 호객행위를 많이 해요.
한번쯤 잡혀보는 것도 다낭에 여행 온 기분이 날 수 있지요.
식료품부터 기념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한 시장 옛날 모습
언제적 사진인지는 모르지만
오토바이가 없는 걸보면 전쟁이 끝나고 몇년이 지난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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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허락하에 '다낭새댁' 에서 발췌되었습니다.